고1, 선택과목 결정 위해 진로·적성 탐색… 고2, 정시 확대에 발맞춰 ‘수능 대비’ 시작

2021-09-13 07:41:32  원문 2021-09-13 06:03  조회수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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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학업계획 포인트는

2학기는 수능 채비에 박차를 가하는 고3 수험생만큼이나 고1·2 학생들에게도 중요한 시기다. 이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향후 대입 방향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들의 알찬 2학기 학교생활을 위한 실천전략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12일 입시업계는 교과성적 관리를 고1·2 학생들의 공통과제로 꼽았다. 내신은 대입, 특히 수시에서 중요한 평가지표로 활용돼 저학년 때부터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등 사실상 모든 수시전형에서 교과성적이 활용되는 만큼 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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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비도스기 화석 · 834955 · 21/09/13 07:41 · MS 2018

    1학년 학생들은 적성에 맞는 선택과목 결정에 도움이 되도록 희망 진로·전공을 폭넓게 탐색하는 데 초점을 둬야 한다. 2학년부터는 자신의 적성을 토대로 선택과목을 자유롭게 이수하게 되는데, 수시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선택과목 활동을 주요 평가요소로 삼기 때문이다. 예컨대 지원자가 어떤 과목을 이수했는지, 그 과정에서 무엇을 배우고 느꼈는지, 성과는 어떠한지 등을 평가에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