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김건희 논문 의혹 봉합’에… 내부서도 “왜 조사 안 하나”

2021-09-13 07:39:46  원문 2021-09-13 04:30  조회수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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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배우자 김건희씨의 박사학위 논문 부정행위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에 착수했던 국민대가 검증 시효 만료를 이유로 본조사를 하지 않기로 결정하자, 학교 안팎에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일각에선 국민대가 문대성 전 의원의 논문 표절 의혹을 신속히 조사해 결론 내린 전례가 있다면서 이중 잣대를 문제 삼고 있다.(관련기사: 김건희 논문 조사 나선 국민대... 검증시효 만료로 안 하기로)

12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국민대 연구윤리위원회는 관련 규정에 연구 부정행위 제보는 시효와 관계없이 검증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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