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금사슬' 이식한 래퍼…"실수로 잡아당기면" 의사의 경고 [글로벌+]

2021-09-11 16:06:46  원문 2021-09-11 15:15  조회수 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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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에 굶주린 멕시코 출신 래퍼가 금사슬을 두피에 이식한 '황금 머리카락'을 뽐냈다.

1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래퍼 단 수르가 시선을 끌기 위해 두피에 외과적인 수술을 감행, '황금 머리카락'을 갖게 됐다고 보도했다.

190만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 스타인 단 수르는 한 영상에서 "사람들이 염색을 많이 하는데 나는 다른 것을 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단 수르는 지난 4월 수십 개의 황금 사슬을 머리에 이식하는 수술을 했다.

수르는 "금사슬에 갈고리(훅)를 달아 피부 아래 두개골에 이식했다"며 "인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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