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였던 바이에른 DF 직진 고백법, "알폰소의 여자친구가 돼라"

2021-09-10 19:38:30  원문 2021-09-10 13:49  조회수 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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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바이에른 뮌헨 풀백 알폰소 데이비스가 애인 조르딘 후이테마에게 했던 고백을 수줍게 밝혔다.

데이비스와 후이테마는 4년 반 동안 만나고 있다. 후이테마 역시 축구 선수다. 파리 생제르맹 페미닌과 캐나다 국가대표팀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연인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조딘 & 알폰소에 출연해 처음 사귀기로 결정한 순간을 떠올렸다.

데이비스가 16세였고, 후이테마가 15세였던 4년 전, 두 선수는 캐나다 벤쿠버 화이트캡스에 함께 소속돼 있었다.

데이비스는 "내가 어린 소년이었다는 걸 고려해줬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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