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의혹’ 설전 벌이던 진중권, 명예훼손 혐의 檢 송치

2021-09-10 18:34:05  원문 2021-09-10 18:18  조회수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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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표창장 위조 의혹을 감싸던 다른 교수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진 전 교수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달 23일 서울서부지검에 송치했다.

장경욱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는 지난해 12월 진 전 교수의 일부 발언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한 바 있다.

경찰은 진 전 교수가 지난해 1월1일과 2월6일 페이스북 게시글과 유튜브 토론회에서 "정경심이 감독이고 장경욱이 주연을 맡은 '대국민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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