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차 앞에선 지지자들…한명은 타월, 한명은 먼지털이 들었다

2021-09-10 17:21:35  원문 2021-09-10 16:36  조회수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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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0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녀 입시비리 및 뇌물수수 등 혐의 관련 공판에 출석했다.

그런데 조 전 장관의 지지자들이 공판이 진행되는 동안 조 전 장관의 차랑을 청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해 5월 조 전 장관이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 사건의 첫 공판을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을 때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지난해 지지자들은 '물티슈'를 이용해 조 전 장관의 차를 닦아 눈길을 끌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지지자들이 물티슈를 쓰지 않고 타월을 활용해 세차를 하는 모습이었다. 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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