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일쌤 반어적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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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일쌤이 고전시가랑 고전소설에서 반어랑 역설은 없다고 하셨는데 판소리에서는 반어적 표현이 있을 수 있나요???
(ex) 심청가 중 "뭣이 어쪄? 나 술, 담배, 떡, 고기 많이 잘 사 주더라. 아니 그새 그 돈을 다 썼단 말이여?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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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일쌤이 고전시가랑 고전소설에서 반어랑 역설은 없다고 하셨는데 판소리에서는 반어적 표현이 있을 수 있나요???
(ex) 심청가 중 "뭣이 어쪄? 나 술, 담배, 떡, 고기 많이 잘 사 주더라. 아니 그새 그 돈을 다 썼단 말이여?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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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없다고 단정 지은 적은 없는 것 같은데
작년 훈도에서는 말을 바꾸신 건가?
분명 빈도가 매우 낮으니 나중에 보라는 뉘앙스로 기억하는데
거의 없지만 강사생활 오래해야하니 거의를 엄청 조그마하게 쓰셨던걸로 기억....
대부분.이었나? 아무튼 자기도 살길 열어야한다면서 매우 소소하게 말함
네네 근데 본바탕모의고사 푸는데 심청가에서 반어적 표현이 적절하다고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