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에타 변이' 첫 확인…감염 18명 모두 입국자

2021-09-10 12:33:43  원문 2021-09-10 10:21  조회수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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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에타 변이' 확진 사례가 처음 나왔다.

일본 공영방송 NHK는 10일,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3일까지 자국 내 입국한 18명에게서 에타 변이가 검출됐다고 일본 후생노동성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 에타 변이 확진은 일본 내 첫 사례다.

지난해 12월 영국과 나이지리아에서 최초 발견된 에타 변이는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우려 변이'(VOC)보다 한 단계 아래인 '관심 변이'(VOI) 목록에 지난 3월 추가됐다.

후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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