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9일 조국 전 법무장관 딸 조민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취소 처분과 관련해 “처분 확정을 위한 행정절차가 하자 없이 진행되는지 지켜보겠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유 부총리가 이 사안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비경제분야 부별심사에서 부산대의 조씨 입학취소 처분과 관련, 민주당 신정훈 의원의 ‘교육정책이 정치권의 여론몰이식 마녀사냥에 휘둘리는 것 아닌가’라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유 부총리는 지난 3월 24일 조씨의 의전원 부정 입학 의혹과 관련해 부산대에 조사를 지시했다. 부산대는 약 5개월 간 관련 의혹을 조사한 뒤 지난달 24일 조씨에 대해 입학 취소 결정 예정 처분을 내렸다.그러자 여권 일각에서는 이 문제 책임을 유 부총리에게 돌리는 목소리도 나왔다. 추미애 전 법무장관은 유 부총리를 겨냥해 “장관이 대학 교육의 부정부패에는 손도 못 대면서 조민양에 대해서는 법원의 심판이 남아 있는데도 입학을 취소할 수 있다는 주장은 눈과 귀를 의심할 정도였다”고 했다. 유 부총리가 ‘무죄추정의 원칙’을 부정했다며 그에 대한 고발을 요청하는 청와대 청원글도 올라왔다. 이런 비판에도 유 부총리는 말을 아껴왔다. 그러다 이날 입장을 밝힌 것이다. 유 부총리는 “(조씨 입학취소 결정은) 확정 처분이 아닌 예정 처분을 한 것”이라며 “(당사자) 소명의 기회를 보장하는 청문절차를 포함한 절차를 앞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9일 조국 전 법무장관 딸 조민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취소 처분과 관련해 “처분 확정을 위한 행정절차가 하자 없이 진행되는지 지켜보겠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유 부총리가 이 사안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비경제분야 부별심사에서 부산대의 조씨 입학취소 처분과 관련, 민주당 신정훈 의원의 ‘교육정책이 정치권의 여론몰이식 마녀사냥에 휘둘리는 것 아닌가’라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유 부총리는 지난 3월 24일 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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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겠니 아니다 · 848811 · 21/09/09 18:36 · MS 2018 (수정됨)

입시비리 저지른 조국이 딸 제대로 깜빵 드가는지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지켜보겠단 말씀 맞죠 유은혜 교육부 장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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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의 공감 · 873691 · 21/09/09 18:37 · MS 2019

팩트)저년은 "자식"때문에 위장전입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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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겠니 아니다 · 848811 · 21/09/09 18:41 · MS 2018 (수정됨)

교육부장관(입학비리)
사회부총리(위장전입)
전 법무부장관(사학,입시비리)

..혹시 인사위임 시킬 때도 '난 짬뽕' 하시는 편인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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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의 공감 · 873691 · 21/09/09 18:42 · MS 2019

??: 모두가 평등을 외칠때
난.젠더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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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gate · 1058576 · 21/09/09 18:36 · MS 2021

ㅋㅋ 잘 지켜보셈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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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반수생 · 748047 · 21/09/09 18:40 · MS 2017

진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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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rbrbrbrb · 1077299 · 21/09/09 18:53 · MS 2021

과한 부분이 있으면 입학 취소 철회하겠다는 뜻인가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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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미드 스핑크스 · 678986 · 21/09/10 13:39 · MS 2016 (수정됨)

내로남불 ㅋㅋ 정모양은 재판 받기도 전에 중졸돼서 중졸로 재판받았다잉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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