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능 시험이 가면 갈수록 올리기 어려워 지는 이유(Feat.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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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능이라던지 리트 피셋이 점점 올리기 어려워 지는 구조로 가고 있음.
이와 관련해서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가 정치라고 생각.
우리나라 정치 교육쪽으로만 보면 진보와 보수로 나눌 수 있음,.
보수 교육계나 정치계는 솔직히 말해서 별로 관심이 없음. 이미 잘 살고 그리고 수능이라거나 피셋 리트 등을 형식적인거라고 많이 생각함.
그래서 현상유지적으로 시험 출제 했음. 막말로 2017년 이전까지 리트 피셋?? 전부 오르는 시험이었음.
리트 피셋 보면 3~4문제 빼고는 기존 기출 문제에서 글자 포장지 바꾼거 빼고는 별 차이 없었음. 당연히 수능도 마찬가지였고.
왜냐면?? 관심이 별로 없었기 때문임. 그래서 쉽게나왔다고 욕먹으면? 수직적인 의미에서 난이도를 높임. 걍 수식 몇개 더 추가해. 빈칸에 어휘 어려운거 하나 추가해. 문법 꼬아내 이런식으로 난이도 조절했음. 피릿도 마찬가지.
그런데 최근에 보면 지금 기출은 옛기출의 연장선상이라는 말이 안통하기 시작함.
이런말 들어봤을꺼임. 최근 시험 ㅈㄴ 잘냈는데 어려워서 짜증난다.
이 뜻은 정치쪽과 교육쪽에서 해당 시험에 ㅈㄴ 관심을 가지기 때문임. 그래서 어떻게 하면 수험생들의 능력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을까? 생각하기 시작했고 기출이라든지 스킬 같은 꼼수가 안통하기 시작함.
물론 공리주의적으로 보면 후자가 더 좋긴 하지. 그런데 수험생 입장에선 ㅈㄴ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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