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근데이제03년을곁들인 · 991875 · 21/09/09 02:38 · MS 2020

본인선택이 더 괜찮아 보이는데.. 특수교욱 정말힘들어요 봉사다니면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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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qlqlr · 975348 · 21/09/09 02:45 · MS 2020

차라리 특수교육 말고 건축이나 간호를 쓰고 약대 상향으로 걍 지르려 하는데 그게 더 나을 것 같지 않나요ㅠㅠ.. 재수 생각 있음 근데 건축 쓰면 하향으로 적어야 해요 근처 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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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공 · 1028484 · 21/09/09 03:00 · MS 2020

진짜 좀 아닌것같은데..사람일 모른다지만 높은 확률로 후회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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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qlqlr · 975348 · 21/09/09 03:04 · MS 2020

저도 진짜 아닌 것같음.. 하 주변 다 말리는데 왜저러는지모르겠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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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91 · 892385 · 21/09/09 03:06 · MS 2019

무조건 후회하심. 본인 뜻대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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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qlqlr · 975348 · 21/09/09 14:16 · MS 2020

일단 너무 완고하셔서 걍 하나 넣고 거기 가라고 하면 집 나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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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 1005565 · 21/09/09 03:07 · MS 2020

후회해도 본인의 선택을 후회해야 미련이 없는데 타인의 선택을 따르고 후회하게되면 진짜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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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작고소중한계정 · 1032761 · 21/09/09 03:08 · MS 2021 (수정됨)

저도 가르치는건 잘하는데 애들 가르칠 자신이 없어서 교대 사대 안간 입장인데,,, 특수교육은 더 사명감 있어야 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정상인 초중딩들도 다루기가 힘든데 장애가 있는 어린 친구들은 많이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유아교육은,,, 애기 힘들어하면 진짜 쉽지 않구요,, 아 가정교육이었네요 여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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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작고소중한계정 · 1032761 · 21/09/09 03:10 · MS 2021

저는 지금 중딩들 학원에서 소규모로 가르치는데 (한반에 2~3명) 이정도도 힘들더라구요,,, 교직이수도 쉽지 않을텐데 그 노력들여서 본인하고 맞지 않는일을 하시면 많이 힘들지 않을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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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qlqlr · 975348 · 21/09/09 08:29 · MS 2020

특교과 아니면 가정ㄱㅛ육과 가라고 해서 그렇게 쓴 거에요 ㅋㅋ.... 하 ㅆㅂ 엄마 직업 특성상 주변에 교사가 많으니까 그분들 이야기 듣고 그러시는 것 같은데 요즘 특수교육과 많이 뽑는 추세고(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40명정도 뽑음) 자기 학교 특수교육 교사같은 경우는 2시까지만 근무하는 등 워라밸 좋다고 막 그러시던데 암튼 방금도 싸우고 옴 진짜 거지같네요 솔직히 약대 못 가면 반수재수 할 건데 저기는 가면 엄마아빠한테 왜그랬냐고 소리지르면서 원망할것같음 물론 다른 학과도 쓰는데 제가 보기에 약대 떨어지고 특교과 붙으면 다른 과 붙는거랑 상관없이 거기 가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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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고행복하게 · 908726 · 21/09/09 03:16 · MS 2019

난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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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qlqlr · 975348 · 21/09/09 08:30 · MS 2020 (수정됨)

선택 존중해준다고 했으면서 오늘 아침에 쓰긴 쓰는데 붙어도 안 갈 거라고 했다가 싸우고옴 키워준값도 있으니까 엄마아빠한테 한 장은 주라고 ㅇㄱ대 떨어지고 다른 과 붙어도 그냥 거기 가라고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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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퍼펙트반장히힣 · 1069738 · 21/09/09 04:50 · MS 2021

전 타인믿고 선택했다가 진짜 칼로 찔러 죽여버리고싶단 생각 많이해서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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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에훼손 · 1071445 · 21/09/09 07:48 · MS 2021

출산율 0.6의 시대에 교사면 전망도 많이 안 좋은데 그냥 본인이 하고 싶은 대로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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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qlqlr · 975348 · 21/09/09 08:31 · MS 2020

근데 엄마아빠ㅏㄹ씀하시는거 보면 그냥 선택권이없는것같아요 저한테..ㅋㅋㅋ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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