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교원노조 "백신 접종 후 사망 초등교사, 순직 인정하라"

2021-09-08 19:16:41  원문 2021-09-08 14:46  조회수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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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박진규 기자 = 전남지역 교원노조가 코로나19 백신접종 후 사망한 A교사에 대해 공무상 재해에 해당하는 순직 인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전남실천교사와 전남교사노동조합,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남지부는 8일 공동성명서를 통해 "순천 모 초등학교에 재직중이던 A교사는 지난 7월28일 화이자 1차 접종 후 사경을 헤매다 9월3일 광주의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사망했다"며 "대학병원은 백신과의 연관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소견서를 발부했고 유가족은 질병관리본부의 백신 연관성 인정 여부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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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비도스기 화석 · 834955 · 21/09/08 19:16 · MS 2018

    전남지역 교원노조가 코로나19 백신접종 후 사망한 A교사에 대해 공무상 재해에 해당하는 순직 인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전남실천교사와 전남교사노동조합,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남지부는 8일 공동성명서를 통해 "순천 모 초등학교에 재직중이던 A교사는 지난 7월28일 화이자 1차 접종 후 사경을 헤매다 9월3일 광주의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사망했다"며 "대학병원은 백신과의 연관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소견서를 발부했고 유가족은 질병관리본부의 백신 연관성 인정 여부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