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 피로 물들였다” 中 영화에 “굴욕 외교” 논란

2021-09-08 06:54:59  원문 2021-09-07 15:26  조회수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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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중공 찬양 영화 보라는 말인가”

최재형 “청소년에게 ‘인민군 영웅’ 보게 해”중국이 한국전쟁 당시 승전을 기념해 만든 영화 ‘1953 금성 대전투’ 상영을 둘러싼 논쟁이 거세지고 있다. 영화는 한국전쟁 말기인 1953년 7월 현재의 북한 지역인 강원도 김화군 금성천 일대에서 벌어진 ‘금성 전투’가 배경이다.

국군은 중공군의 대규모 공격으로 서울시 면적의 3분의1 크기인 금성 돌출부 지역을 빼앗겼으며, 7월 27일 휴전 협정이 체결되면서 전투지역은 북한 땅이 됐다.

국군은 당시 중공군 2만 7000여명을 사살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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