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완치는 없나…바이러스 사멸해도 심장세포 손상 지속할수도

2021-09-07 19:04:34  원문 2021-09-07 19:01  조회수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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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은 심장의 특정 세포에 악영향을 줘 바이러스 자체가 사라져도 세포 손상이 지속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브리스틀대 등 국제연구진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체의 미세혈관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메커니즘을 알아보기 위해 심장에서 채취한 특정 세포에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첨가하는 실험을 시행했다.

이 실험에서 이들 연구자는 심장의 미세혈관에 존재하는 혈관주위세포들을 스파이크 단백질에 노출했다.

그 결과 세포의 정상적인 기능이 떨어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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