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0억 다이아몬드 이마에 박은 美 래퍼 "공연 중 팬이 뜯어가"

2021-09-07 10:15:30  원문 2021-09-06 18:30  조회수 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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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 270억 원이 넘는 다이아몬드를 이식했던 미국 래퍼 릴 우지 버트가 최근 공연 중에 한 팬이 다이아몬드를 뜯어갔다고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5일(현지시간) TMZ에 따르면 유명 래퍼 릴 우지 버트는 지난 7월25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형 힙합 페스티벌인 '롤링 라우드'에 참석했다가 이마에 박힌 다이아몬드를 도난당할 뻔했다.

래퍼 제이지(Jay-Z) 소유 클럽 '40/40'의 18주년을 맞아 열린 행사에 참석 중 언론 인터뷰에 응한 릴 우지 버트는 "공연 중 군중 속으로 몸을 던졌는데 그들이 다이아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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