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문 풀어본사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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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이해가안됨 진짜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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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몇호였죠? ㅋㅋㅋ 읽다 중도포기함그냥
5호에요 여러지문 읽어보았지만 이지문은 정말그냥 읽다보면 머리가 하얗게 물드네요
저 보니까 다 맞았던데 물어보시면 도움 드릴게요
이걸 어떻게요..? 공식부터 나누고 지수꼴이라 내용일치도 지옥같은데 내용을 얼마나 이해하셨나오
다시 풀어봤는데 4, 5번 빼고는 단순 내용일치네요. 밀도 높은 정보를 다 기억하긴 쉽지 않지만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4번은 장치의 작동 순서를 잘 정리했으면 역시 쉬운 문제고 5번은 내용이해를 해야하는 문제네요. A의 숫자가 뭘 의미하는지 이해했어야 합니다.
정보량 폭탄이라서 어려운 지문이네요
전 1트에 6분 걸렸다고 써놨는데 저도 어케 했는지 모르겠네요... 시간 좀 걸리더라도 착실히 정보 정리만 하면 될 듯? 내용은 다 이해하고 푼 것 같습니다.
대단하시네요,,, 다시읽어보니 앞뒤 문맥은 대충 파악이 됩니다만,, 정보의 밀도가 상당히 높아 정보를 파악하며 문맥까지 잡는것이 매우 어려운 지문이네요. 문제구성이 2번 3번 4번 5번이 문단별로 확실히 구분되어 문제가 구성되어있는데 실전에서 문제 풀때 문제와 지문의 구성을 보고 이런 지문들은 2문단읽고 문제풀고 3문단읽고 문제풀고 이런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기억력ㅇㅣ,,, 이건 자신이없네요..
평가원은 문단사이의 흐름이 있을 가능성이 아무래도 높기 때문에 한번에 안 읽고 푸는 건 저라면 안할듯. 문단 간의 유기적 연결을 미리 해둬야 편하겠죠?
민철t도 말했듯이 기억력은 어쩔 수 없는 것이라서 이런 정보량가 쏟아지는 지문은 물리량간의 관계나 서술범주를 간단히 메모하고 문제 풀 때 바로 찾을 수 있게 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아 네 그렇군요,, 하긴 생각해보면 ‘사설틱하다’ 라는 용어가 이런 용도겠지요. 실제 평가원은 저런식으로 출제하지 않으려고 하는게 요즘 방향이니까요. 감사합니다.
지문 출처 어디임?
인강민절 5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