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디즈니+ 한국 상륙 파트너는 LG…KT는 나중에

2021-09-05 21:29:40  원문 2021-09-05 16:55  조회수 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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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디즈니+가 올해 11월 한국 상륙을 예고한 가운데, 당장은 LG유플러스 IPTV와 LG전자 스마트TV에 탑재돼 서비스될 전망이다. KT 역시 디즈니 측과 협상 중이나, 디즈니가 요구하는 안드로이드 셋톱박스 비중을 맞추지 못해 당장 11월에 서비스를 론칭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KT 고위 관계자는 5일 “안드로이드 셋톱 비중이 낮아 불리한 것은 사실이다. 그쪽 입장에선 누구에게 줬는데 준비가 안 돼 있으면 의미없지 않느냐”면서 “디즈니 측의 내부 규정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지금 충족을 못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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