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수능 영어 등급은 별 의미 없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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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이라 잘 모르는데 예전에 고등학교 동기가 재수해서 영어 80, 나머지 만점받아서 설의 가는거 봤었거든..
대학들에서 볼 때 과탐, 수학, 국어 1등급 차이 >> 영어 1등급 차이인거지? 물론 학교 마다 다르긴 하겠지만서도 거의 영어는 2,3등급 차 나지 않는 이상 다른 과목이 훨씬 중요하다고 보는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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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 영어 감점 정도가 작은 것도 한몫 한 듯? 근데 확실히 절평이라 다른 과목 등급보단 덜 중요함
덜 중요하지만 학교 합 불합 결정하는데는 여전히 유효한듯
등급 확실히 올릴 수 있는 과목있으면 거기에 올인하는게 훨 효율적인 거겠네... 과탐 1등급 차이=영어 2~3등급 차이 수준인거지 거의?
이과는 그거보다 큰 학교가 많아요
입시 5년지난 틀딱이라 아무것도 모릅니당 ㅠㅠ 다들 대답해 주셔서 고마워용
그게 효율적이긴 하겠지만 영어 버린 사람들 치고 말로가 좋은 사람이 많이 없어서..의대 가면 영어가 반필수인데 그리 바람직하진 않네요 ㅋㅋㅋㅋㅋ
전 연의 본3이라서 영어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긴 했습니다 ㅎㅎ.. 답변자님도 셤 잘 보셔서 설의 연의 꼭 붙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