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을 위한 헌신’ 순천효천고 정튼튼, “언제든 마운드에 올려만 주세요” [청룡기영상]

2021-09-04 09:04:37  원문 2021-09-04 09:02  조회수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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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팀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마운드에 오를 자신 있습니다"

순천효천고 좌완 투수 정튼튼의 투혼이 빛났던 하루였다. 순천효천고와 마산용마고의 제76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8강전 경기가 지난 2일 공주시립야구장에서 열렸다.

0대0 동점상황. 5회말 2사 1,2루 실점 위기 때, 마운드를 이어받은 정튼튼은 안정적인 피칭으로 타자를 땅볼 처리하며 위기에서 탈출했다. 9회 2사까지 4이닝 동안 투구 수 60 4피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한 정튼튼의 호투에 힘 입어 팀은 3대2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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