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운의 강경학, 문틈에 엄지발가락 부상...김규성 대신 콜업 [오!쎈 광주]

2021-09-03 16:26:18  원문 2021-09-03 16:25  조회수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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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이선호 기자] KIA 타이거즈 이적생 강경학(29)이 불운의 부상을 당했다.

맷 윌리엄스 감독은 3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광주경기에 앞서 강경학을 부상자 명단으로 등재했다. 대신 내야수 김규성을 1군에 승격했다.

이유는 경기를 마치고 귀가하는 도중 현과문을 열다가 오른쪽 엄지 발가락을 다쳤기 때문이다.

윌리엄스 감독은 경기전 취재진 브리핑에서 "어제 안좋고, 당황스러운 일이 있었다. 강경학이 집의 현관 문틈에 발이 끼여 발톱이 깨졌다. 스파이크도 신을 수 없어 부상자 명단에 어쩔수 없이 올랐다. 다행히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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