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입학취소 두고 곳곳서 갈등 빚는 부산대 캠퍼스

2021-09-02 16:17:36  원문 2021-09-02 15:54  조회수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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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내 온라인 커뮤니티 "올바른 조처" vs 민교협 "취소처분 유감" 찬반 현수막 철거 놓고 대학본부 형평성 문제 지적 일어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의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 예비행정 처분을 결정한 가운데 이를 두고 학내 구성원들이 갈라지고 있다.

부산대는 지난달 24일 입학전형 공정관리위원회 조사를 거쳐 조민 씨의 입시 의혹에 대해 입학 취소 예비행정 처분을 내렸다.

올해 초 교육부 조치 계획 요구에 따라 조사에 착수한 지 4개월여 만이다.

그런데 부산대의 이번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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