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개강, 여전히 썰렁한 대학가…학생·상가 모두 '울상'

2021-09-02 06:53:04  원문 2021-09-02 05:01  조회수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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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개강했어도 한산, 10월까지 대부분 온라인 수업 끝모를 비대면에 학생들 아쉬움...실험·실습도 어려움

교육부, 10월 이후 대면수업 단계적 확대 권고[수원=뉴시스]변근아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한 달째 네 자릿수를 기록함에 따라 경기도의 대학 대부분이 2학기에도 비대면 수업을 이어간다.

등교확대 정책을 펴며 학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초·중·고교와 달리 대학가의 분위기는 여전히 썰렁하다.

2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는 지나는 이들이 거의 없이 한산하기만 했다.학생 몇몇이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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