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adel [947892] · MS 2020 · 쪽지

2021-09-01 22:46:23
조회수 1,264

9.1) 9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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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난!


국어

(-)14번 기술지문 옳은것은?


언매 12m

언어는 역시 쉽다…. 그 매체를 좀 읽어야 했음. 6평에는 안그랬는데.

카드뉴스에 AB 넣는 문제 눈여겨 봐여할 듯


문학 25m

-배비장전 연계에다가 문제도 아주 쉬웠다. 

-갯마을이 현대소설+각본 그냥 쉽다. 27번 같이 씬넘버랑 다른 갈래를 매칭 시키는거 어렵게 내면 힘들듯?

-종가! 현대시는 비연계가 6평도 그렇게 까다롭다. 원장님 해설 빨리 듣고 싶다. 노래와 이야기, 그리고 시. 다행히 답이 뻔하게 있어서 맞은듯

-규원가, 32번 문제도 2번이 아리송했는데 4번이 확실히 아니라서 맞은 듯


독서 40m 정도

먼저 이론은, 2번의 1번 보기가 바로 안보였다. 첫번째 독서 풀이라 집중력이 좀 낮았나? 오떻게 대처해여할지 생각이 안든다..


다음은 vr/ar 기술 지문? 그냥.. 쉬웠다. 근데 14번 왜 틀린거야?? 내일 다시 읽어보겠지만 아… 아쉽다. 단어 문제 좀 어려웠음 ㅎ


반자유의지 논증 반박은 13번 문제 참 어려웠다. 생각 많이 해봤고, 맞았다! 


오늘 쓰는 후기는 왠지 다른 때와 다르게 기억이 안난다..


통합지문은 우릴 기만하고 있다. 이건 뭐… 


수학

(-)7,15,20,21,22,26,29 /못 건드린 문제:15,22


7번. 악몽이다. 끔찍하다. 점심시간에 급식당번하는데 진짜.. 하.. 이거 생각하느라 밥을엎었다 내가. 내일 풀어보면서 혼자 탄식을 지르겠지…


10-14 준킬러 벅벅 잘풀어내서 참 기분 좋다. 

12번 삼각함수 문제는 늘 두려워했지만, 문제에 쫄지말라는 과외쌤의 말을 잘 기억하고 있었기에 이번엔! 풀었다. 

14번이 의외로 쉬웠다. 


20번이 안된다. 내 푸는 순서가 14,15남기고, 21,22 남기고 확통 푼다음 남기고 온 4문제 풀기라 20번을 풀때는 아 빨리 확통가야하는데,이런 조급함이 생가는 듯하다. 20번까지 5문제 남기고 확통가는 전략도 고민해보자. 


21번은 20,15,22,29 대신 선택해서 풀었는데 안되더라

뇌빼고 푼다, 벅벅푼다. 이것은 이런 킬러 문제에는 적용이 안된다. 문제를 분석하고 들어 가야한다. 잊어버린것 같다 이걸. 


26번, 4/15를 구하고 5/14를 고르다! 


29번 통계공부좀 할껄 ㅜㅜㅜㅜㅜㅜㅜㅜ 그리고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생김새였다. 


푼 문제 중에서는 13번, 수특이였나 기출이였나 되게 유사한 문제가 있었다. 이 문제가 그 문제보다 쉬웠고. 수열좋다. 

30번 같은 경우는 어째 맞았다. 실력이 늘은듯!


이 말인 즉슨 확통은 쉬웠다… 다 맞았어야했다. 통계 공부와 조급함으로 인한 실수 줄이기! 그것이 확통의 과제. 


영어 

(-)33,36,38


듣기(4345,2528,1819 풂)

아주 아슬아슬했다. 6번 계산 같은 경우, 제대로 들은 것은 아닝였지만, 뭔가 10달러 할인이 아닌 10달러 짜리 뭔갈 준다는 것 같아서 맞았다. 참 웃기다. / 15번 못들었다. 집중이 안됐다. 정신무장이 필요하다. 딴생각이 막들었다. 영어에 대한 두려움.. 그것이 문제가 아닐까? 아니면 해이함? / 1617다시 들었다. 허나 아 큰일났다 이런 생각은 전혀없었다. 이게 오늘 가장 좋았다. 정확히 맞추는게 중요하지 이생각이 바로 들어 두번째 듣기를 들었다. 음.. 한번에 하자 한번에


2024 

21 함의추론  ㅋㅋ 밑줄친 어구의 flick이 뭔 뜻인지 몰라서 쿨하게 2번 찍고 넘어갔느네 맞았다 

23번 좀 어려웠다. 그런데 2324 둘다 딴 선지는 너무 빠져있어서 답찾기 쉬웠었다. 


29번은 딴거 안보고 쉬운 which부터 보니 그게 틀렸더라. 내일 나머지 확인해보자

30번 어려웠다. 답은 4번인데, 4번을 포함하는 문장에 집중하니 답이 보였다. 연습이 필요한 유형!


빈칸

31은 뭔. 너무 상식에 부합해 오히려 망설였다. 

32 쉬움

33 툴렸는제, 아 어렵다 인정! 

34 어려운 문제였는데 잘 맞췄다는 생각이 드는 문제. 해설강의 보면 자랑스러워 해야겠다. 


순서 삽입을 나두고 마킹하니 남은 시간 10분, 배점 높은 37,39에 덤볐다. 너무 어렵더라.. 난 내가 공부를 너무 안했구나하고 정말 슬펐다. 

솔직히 여름방학에 영어랑 사탐 아예 안했다. 국어와 수학.. 오직 둘만 했다. 그래서 너무 술퐀다. 순서 삽입 공부좀 할껄… 후회막급이였다. 

다행히 힘겹게, 사실상 찍다싶이한 37,39번이 맞아서 1등급이 나왔다.

긍정적인 점은 좋은 점수를 봤으니 이를 유지하기 위해 공부할 것이라는 기대! 부정적인 점은 6평과 달라진점이 없다는 것..


4142 나만 쉬웄나? 정답률이 낮더라.. 사회문화 공부해서 그런가. 친숙해서 그런듯?


한국사

진짜 어려웠다. 깜짝놀랐다. 그래도 3등급은 맞기 힘들다


윤리와 사상

1학기 때 열심히 해놨더니 쉬운건 잘 풀렸다. 문제도 쉬워서 모르겠은 보기와 원본이 꽤 있었지만 맞췄다. 김종익 선생님이 개념에서 수업한 것 만으로도 풀리는 문제가 다 내가 아직 공부 덜한 사회사상이여서 운이 좋았다. 


사문

10,15,20

이건 공부 안함 안된다. 꾸준히 해야한다. 

개념17문제 15분 컷은 했다. 13,14번 눈여겨보자

10,15는 풀었는데… 쩝 20은 못 풀겠더라. 

공부를 안했으니 뭐 쓸게 있나.


총평

영어와 사탐은 거짓된 점수다. 333나왔어도 할말 없다. 

쉬운 국어 시험에 속아선 안된다. 난 준비도 제대로 못했고, 뒤쳐진 진도를 잡기 위해 많이 흘려왔다.  난 완전히 준비되지 못했다. 그래서 긴장을, 공부를 놓쳐선 안된다. 

확통은 돌아갈 곳이 없다. 전략을 짜고, 철저한 방법으로 공부하면,, 정말 좋은 점수가 나올 것이다. 

77일 남았다. 3합5와 4합9 

교육대학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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