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학원·구로구 직장 집단감염…36명 확진

2021-09-01 11:19:59  원문 2021-09-01 11:05  조회수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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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 강남구 학원과 구로구 직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각각 발생해 모두 36명이 확진됐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강남구 학원에서는 수강생 1명이 지난달 28일 최초로 확진된 이후 전날까지 수강생과 종사자 등 18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이 접촉자 등 187명을 검사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이 18명, 음성이 115명이었다. 나머지는 54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곳은 노래와 춤 등을 가르치는 학원으로, 일부 연습실은 자연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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