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7세 확진자 1만명 넘고 위중증 3명…정부 "접종 이득 커"

2021-08-31 17:26:26  원문 2021-08-31 16:40  조회수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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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일반적인 이상반응이 대부분…학교생활·심리영향도 고려해야"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4분기부터 12∼17세 소아·청소년에 대해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키로 한 가운데 정부는 해외 사례를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충분히 입증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접종 방침이 확정된 후 미성년 자녀의 접종에 동의해야 할지 말지를 고민하는 부모들이 생겨나자 백신의 안전성을 재차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이다.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31일 정례 브리핑에서 "12∼1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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