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은 더 이상 버틸 수 없다" 총파업 가능성↑…D-2

2021-08-31 17:23:40  원문 2021-08-31 15:26  조회수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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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인력 확충과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는 보건의료노조와 요구사항을 당장 해결할 수 없다는 보건복지부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며 실무교섭이 결렬된 가운데 노조 측이 예고한 총파업 투쟁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과 보건복지부는 전날(30일) 오후 3시부터 오늘(31일) 새벽 5시까지 총 14시간 동안 12차 노정실무교섭을 진행했지만 끝내 양측의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 측은 코로나19 사태로 1년 8개월을 거치면서 보건의료노동자의 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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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23년도 Tok23(1054079)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