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 우산' 비판했다 역풍…홍준표 '황제 장화', 황교안 '황제 차'

2021-08-31 14:02:35  원문 2021-08-31 09:05  조회수 349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9304895

onews-image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이 강성국 법무부 차관의 이른바 '황제 우산 의전'과 관련해 비판을 내놨지만, 오히려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논란에 휩싸이는 모양새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8일 페이스북에 '황제 우산 의전' 사진을 게재하면서 "사진 하나로 문재인 정권 5년이 평가되는 상징적인 장면이다. 국민을 이렇게 대한 5년이었다"고 글을 썼다.

또 자신이 우산을 들고 모친과 함께 길을 걷는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며 "국민은 비오는 날 이렇게 모시고 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런데 일부 누리꾼들...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Calothrix(83495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