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분간 멀티골’ 터트렸던 정우영, 확진자 접촉으로 대표팀 낙마…주세종 추가발탁

2021-08-30 12:48:30  원문 2021-08-30 12:33  조회수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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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최근 폼이 올라온 정우영(22, 프라이부르크)이 불운으로 국가대표팀에서 낙마했다.

대한축구협회는 30일 “정우영이 23일 귀국항공기 동승객 중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2주간 격리조치됐다. 이에 따라 주세종(감바 오사카)이 추가로 발탁됐다”고 발표했다. 정우영은 귀국 후 6일까지 격리된 뒤 대표팀에서 뛰어보지도 못하고 다시 독일로 돌아가야하는 안타까운 처지가 됐다.

최근 정우영의 활약이 뛰어나 더욱 안타깝다. 정우영은 29일(한국시간) 새벽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서 열린 슈투트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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