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원 모의고사는 역시 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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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를 사서 풀고잇습니당
방금 0회를 풀었는데 역시 배신하지 않네요
갠적으로 0회는 6평이랑 비슷한 난이도인 것 같아요
(6평은 어려운 문제라도 문제를 보고 찍을 수 있게 내줬습니다 다만 사설은 그런게 적어서 어렵다고 느끼실 수도 있어요)
다만 22번은 6평보다 까다롭네요
미적분은 6평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21번은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듭니다 6평 21번과 같이 어떤 문제인지 구분을 먼저 하시면 아! 하고 풀 수 있습니다 나름 발상의 전환이네요
저한테는 이해원모의고사가 좋다는 뜻이 "새로운걸 얻어가야겠다!"
이런건 몇 없어서 좋은 것 같아요
어렵지 않아도 되는 문제를 어렵게 내지 않는, 착한 모의고사, 나름대로 실전성을 가진 모의고사인게 좋습니다(물론 시즌마다 테마는 다를 겁니다)
그리고 이해원모의식 킬러(?) 특징이라고 할까요??
중요한 조건만 잘 캐치하시면 충분히 푸실 수 있구요
다른 모의고사랑 중요조건 주는 느낌이 좀 다릅니다
아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는걸 잘 캐치해야돼요
예를 들어 0회 22번에서 가장 중요한 조건 첫번째는
"h(x)가 연속" 이런 것처럼, 세세한 것도
전부 하나하나 뜯어봐야 합니다 의외로 사람들이 많이 놓치더라구요
이런게 제 느낌으로는 옛날(18이전) 2130 킬러에서 조건 주는 느낌인 것 같아요 연습하시면 실전에서도 충분히 도움 되실겁니다
그럼 모두 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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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6평보다 0회를 한참 못 봐서... 실력이 날로 퇴보하는 것만 같네요
아이고 괜히 핀잔만 한것 같네요. 너무 상심해 마세요.
저도 현역때 100-96이었는데 사설은 50점도 맞았구요 70-80도 수두룩 빽빽 이었습니다. 제 친구 고정 100도 100점은 한번도 사설모의고사에서 나온적이 없구요. 제가 지금 사설을 잘보는 이유는 단순히 문제를 많이 맛보고 '사설의 취향에 맞출 줄 알아서'입니다. 평가원과 사설은 별개라서 크게 걱정마세요.
확실히 평가원 시험이랑 다른 느낌이 있긴 하더라고요.. 일단은 사설 92를 단기적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많이 다르죠. ㅎㅎ 평가원은 문제를 다 이해 못해도 찍을 수 있게 내줍니다.. ㅋㅋㅋㅋ 사설은 그게 적은 것 같아요. 목표 화이팅입니다~~ 열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