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사학법' 개정은 강행…'학급당 학생 수 20명'은 후퇴

2021-08-30 06:52:27  원문 2021-08-30 06:15  조회수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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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처리해온 교육계 주요 법안이 국회 본회의 상정을 목전에 두고 있다.

사립학교법 개정안 등 야당에서 반발하고 있는 법안도 적지 않아 본회의 이후에도 후폭풍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작 교육계에서 강하게 요구해온 학급당 학생 수 감축 법안은 다소 후퇴한 채로 수정돼 비판이 나온다.

30일 정치권과 교육계 등에 따르면, 국회 본회의가 이날 열릴 예정인 가운데 본회의 상정을 기다리고 있는 교육위원회 소관 법안은 총 11건이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교육계 주요 법안들을 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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