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고 자사고 2곳 중 1곳 '미달' 됐다…줄어드는 학생수 '직격탄'

2021-08-29 17:48:05  원문 2021-08-29 17:29  조회수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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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곳 중 1곳 정원 미달 3년뒤 일반고 전환도 영향 ◆ 외고·자사고 학생 급구 ◆

수도권의 A외국어고등학교.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3개월여 앞두고 코로나19 상황에도 한두 달에 한 차례 정기적으로 예비 학부모들과 직접 만나는 등 학교설명회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 이유는 A외고의 신입생 경쟁률이 갈수록 떨어져 지난해에는 사회통합전형뿐만 아니라 일반전형에서조차 정원을 다 채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 선발이 더욱 어려워진 상황이다 보니 조금이라도 더 우수한 학생을 유치하겠다는 목표 아래 학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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