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코로나 블루 급증하는데···학교 상담 시스템은 무용지물

2021-08-29 15:38:01  원문 2021-08-29 15:11  조회수 224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9280625

onews-image

[서울경제]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들의 ‘코로나 블루(우울)’ 가 심각해지고 있지만 전문 상담가의 도움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을 요청하더라도 부모님, 친구에게 호소하는 게 대부분이고 학교 상담선생님을 찾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드물었다. 학교 상담 지원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시스템을 정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8일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의 ‘코로나19 전후 학생들의 심리와 정서 변화 : 서울학생들을 중심으로’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로 우울, 불안, 스트레스를 느낄 때 상담(면담)을 요청...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Calothrix(83495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