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취소' 청문 앞둔 조민…대법 판결·입시 영향 두고 다툴 듯

2021-08-29 07:41:38  원문 2021-08-29 05:30  조회수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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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정지형 기자 = 부산대가 조국 전 장관 딸 조민씨의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학 취소를 결정한 것을 두고 청문 과정에서 동양대 총장 표창장 등이 입시에 미친 영향을 두고 다툼이 있을 전망이다. 대법원 판결이 나오지 않은 것을 둘러싼 공방도 불가피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29일 교육계에 따르면 부산대는 지난 24일 조씨의 의전원 입학을 취소하는 예비행정처분을 발표한 이후 처분 당사자의 소명을 듣는 청문을 준비하고 있다. 조씨 측에는 지난 24일 처분 내용이 통지됐으며 현재 청문주재자 선정 작업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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