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도 우산 직접 쓴다"..법무차관 의전 논란에 누리꾼 반응

2021-08-27 18:45:29  원문 2021-08-27 17:06  조회수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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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국 법무차관에 대한 과잉 ‘우산 의전’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강 차관은 27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아프가니스탄 특별입국자 초기 정착 지원과 관련한 내용을 발표했다. 논란은 행사 현장의 사진이 공개되며 불거졌다. 발표 당시 행사장엔 비가 내렸는데, 10분 넘는 발표시간 내내 법무부 직원이 뒤쪽에서 무릎을 꿇고 우산을 받쳐준 장면이 포착된 것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외 정상과 고위 관료 사진을 앞다퉈 공유하면서 법무부의 ‘과잉 의전’을 질타했다. 한 누리꾼은 “트럼프나 김정은도 혼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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