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현우진 강의도 공짜…취약계층 무료인강 '서울런' 써보니

2021-08-27 17:28:22  원문 2021-08-27 17:21  조회수 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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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교육 사다리를 복원한다"며 추진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 '서울런'이 27일 문을 열었다. 취약계층 학생 11만여명이 유명 강사의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플랫폼이다.

서울런은 "사교육 업자에게 날개를 달아준 격"이라는 비판과 "저소득층 학생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엇갈린다. 27일 기자는 서울시에서 체험용 아이디를 받아 서울런 서비스를 둘러봤다.

서울런 홈페이지에 로그인하자 메가스터디·이투스·대성마이맥과 에듀윌 등 인터넷 강의 사이트를 선택하라는 메시지가 나왔다. 이름과 주민번호를 입력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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