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도 훈련이 된다

2021-08-27 13:14:41  원문 2021-08-27 13:00  조회수 44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9252200

onews-image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꼭 땀을 흘리는 것만 훈련이 아니다. 게임도 공부가 되는 시대다.

한화 이글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투수 황영국에 대한 질문을 받고 '엠엘비 더 쇼(MLB THE SHOW)'라는 콘솔 게임을 언급했다. 여러 가지 모드가 있는 이 야구 게임은 선수의 유형부터 투수일 경우 보직, 구종, 강점과 약점 등 다양한 설정으로 직접 선수 캐릭터를 만들어 플레이 할 수가 있다.

수베로 감독은 "홈경기 때는 투수들이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엠엘비 더 쇼'라는 게임을 하고 있다.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해서 이충호 등...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우유도 1등급인데...(1032483)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