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도형 [1038380]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1-08-27 11: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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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 모의고사 6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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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78 (독서 -15, 문학 -7)



• 언매

무난하게 11분컷. 6평 반영인지 언어는 쉽고 매체에 조금 치사한 선지가 있었음.



• 문학

전체적으로 좀 어려웠음. 근데 막상 틀린 건 오답률 1위 한 문제랑 왜 틀렸는지 모르겠는 2점짜리 단순 내용 일치, 공통점 문제. 시간도 너무 많이 썼음. 소설 빠르게 읽는 거 연습해야 할 듯.


> 19번

3, 4번을 한번에 못 지웠는데 당황해서 와리가리하다 '애매함'을 근거로 고름.

답이 안 보이면 지문으로 돌아가서 천천히 꼼꼼하게 처음부터 읽으며 '객관적인 근거'를 찾자.


> 22번

1번 선지 - 화자의 인식이 드러나는 건 당연하니까 공간이 드러난다는 '근거'를 찾으면 됐음.

4번 선지 - 지난 삶 회상 / 바람직한 태도 제시 두 부분으로 나눠서 각 작품에서 '근거'를 찾아보고 없으니까 제꼈어야 함.

쉬운건데 답이 바로 안 보인다고 당황하지 말고 차분하게 근거 찾기


> 34번

보기와 내용일치 문제. 4, 5번 아무리 고민해도 둘 다 맞는 것 같았는데 답이 2번일 줄은 생각도 못함..

아무리 봐도 모르겠으면 제꼈던 선지도 한번씩 다시 보자



• 독서

쉬운 난이도는 아닌데 너무 어렵지도 않았음. 상세한 내용일치 요구하는 선지가 많았는데 거기서 다 나감. 시간 부족으로 인문 지문 3문제 못 풂.


> 8번 

지문에서 비슷하지만 구분되는 개념이 있었는데, 3번 선지 읽을 때 '이게 이거였나? 비슷한 뜻이니까 상관 없겠지~' 하고 넘어갔다가 틀림.

애매한 거 있으면 꼭 확인하자


> 13번

지문에서 원리는 다 이해했는데, 마지막 부분을 좀 빠르게 읽었더니 머리에 제대로 안 남아서 왕복운동이랑 진동을 구분 못 함. 

딱 떨어지는 것 같은 답이 안 보일 때 다시 돌아와서 지문 확인했으면 됐는데.. '줄어들어야 할 것 같은데 선지에 없네. 늘어나는 건 확실히 아닌데.. 일정한가 보지 뭐' 하고 넘어가버림.

모르겠으면 지문 좀 다시 봐ㅜ


> 15번

답 안 보여서 아무거나 찍음. 답 안 보일 땐 선지 꼼꼼하게 내용일치 따져보기


> 16번

4번 선지에서 '비자발적으로'를 못 보고 답 고르고 손가락 걸기 해버림. 5번까지 읽었으면 다시 확인했을텐데. 손가락 걸기 하지 마 진짜




선지 5개 다 읽었는데 답이 안 나왔을 때

1. 선지 하나하나 단어 단위로 꼼꼼하게 뜯어보기

2. 지문/보기로 돌아가서 내용일치 확인하기. 급하게 대충 훑지 말고 차분하게 꼼꼼히 읽기

***애매함을 따지지 말고 객관적인 '근거'를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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