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환 그림 22억원까지 치솟았다, 서울옥션 낙찰총액 243억

2021-08-26 22:13:59  원문 2021-06-23 11:43  조회수 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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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 30억5000만원, 쿠사마 야요이 29억원, 이우환 22억원, 이중섭 15억5000만원···.

미술품 경매시장에 나온 그림들이 말 그대로 '날개 돋힌 듯' 팔려나갔다. 낙찰가 수십억 원짜리가 우르르 쏟아져나왔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호황을 맞은 미술시장이 '훈풍'에 돛 단 듯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미술 관계자들은 "이런 분위기로 계속 나아가면 올해 미술시장 규모가 1조원대에 달할 것"이라는 기대 섞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서울옥션의 올 상반기 마지막 미술품 경매가 22일 낙찰총액 243억 원을 기록하며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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