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특수부대까지 투입...수송기 3대로 '미라클' 작전 완료

2021-08-26 19:45:35  원문 2021-08-26 19:08  조회수 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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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군은 아프카니스탄 현지 조력자와 자녀들을 한국으로 이송하기 위해 군 수송기 3대를 동원해 계주를 하듯 작전을 펼쳤습니다.

침투와 고공 강하가 특기인 공군 최정예 특수부대 요원인 공정통제사, CCT까지 투입됐습니다. 보도에 이승윤 기자입니다. [기자]

아프가니스탄 카불에 도착한 공군 C-130J 수퍼 허큘리스 수송기 2대, 마치 노아의 방주처럼 아프간 현지 조력자들을 빠짐없이 실어나릅니다.

전시에 가장 먼저 적지에 침투하는 공군의 최정예 특수부대 요원인 공정통제사, CCT가 아프간 조력자 자녀와 반갑게 인사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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