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2명 전부 구할순 없었다…목숨건 탈출, 아프간 380명 온다
2021-08-25 16:00:57 원문 2021-08-25 11:35 조회수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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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프가니스탄 재건 사업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으로부터 신변 위협을 받아온 아프간 국적자 380여명이 오는 26일 한국에 도착한다. 당초 이송 대상자였던 472명보다 90여명 줄어든 규모다. 이들은 짧게는 1~3년, 길게는 10년 가까이 아프간에서 한국의 인도적 지원 사업 등을 지원해 온 현지인 조력자 및 직계가족들이다.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25일 브리핑을 통해 "이들은 현재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에 진입 중에 있으며, 우리 군수송기를 이용, 내일 중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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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원래 목표는 472명 전원 한국으로 대피시키는것이였으나 탈레반의 위협에 의해 90여명가량은 연락두절되거나 목적지에 도달하지 못함.
아프간에서 한국으로 오는 사람은 의사,it기술자,통역관등 전문인력
이들은 과거 아프간으로 파병된 국군 혹은 대사관, 민간단체등에 지원을 해준 사람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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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는 수용해줘야지. 한국도 도움 받았으니.딱 이정도가 맞다고봐요
그냥 난민은 반대인데 이정도는 나쁘지 않은듯
그냥 난민이면 그 중에 탈레반 섞여있으면 골치 아파짐..
프랑스에 온 난민중에 탈레반도 있었다는데 걱정되네요..
프랑스는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난민을 받다보니까 신원조회를 제대로 안한케이스여서...
그래도 신원 확실한 사람들이라 괜찮지않을까
선거권만 안주면 됨
K-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