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 비용 수천억 예상"…'배터리 악재' LG화학 주가 급락

2021-08-25 13:37:56  원문 2021-08-24 06:01  조회수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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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전기차(EV) 배터리 리콜이라는 악재를 만났다. 합동 조사 결과에 따라 비용 수천억원을 지불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3일 LG화학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14% 급락한 79만8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장중 78만9000원까지 떨어지는 등 LG화학은 이날 코스피시장 하락률 1위를 기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LG화학에서 배터리 부문만 떼어내 만든 100% 자회사다.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셀을 모듈화시켜 납품한 LG전자 주가도 4.10%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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