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서울 '범죄지도' 첫 공개···강서·구로 '살인·폭력', 강남·서초 '강도·마약' 많다

2021-08-25 10:40:42  원문 2021-08-25 06:02  조회수 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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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서울에서 살인·폭력 범죄가 많이 일어나는 곳은 서남권의 강서·영등포·구로구 등이며 강도·마약·도박 범죄가 많이 일어나는 곳은 강남·서초구라는 분석이 나왔다. 서울 시내 행정동 424개 가운데 절반가량은 상대적으로 범죄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대 경찰행정학과, 범죄학과 등 연구진은 지난 4월 대한범죄학회 학술지 ‘한국범죄학’에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서울의 행정동별 범죄 수준을 분석한 ‘서울시 행정동 수준의 범죄 분포에 대한 탐색적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주로 광역지자체별, 또는 서울 자치구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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