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만 있을까…"의전원 전수조사 하자" 다시 들끓는 여론

2021-08-25 10:37:38  원문 2021-08-25 09:15  조회수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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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적성시험 0%, 면접 30% 반영한 부산대 의전원 수시…"고위층 자제 입시비리 전수조사 필요"]

부산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의학전문대학원(이하 의전원) 입학을 취소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의전원 입시비리에 대해 전수조사를 해야 한다는 여론이 다시 일고 있다.

조씨가 응시했던 2015학년도 의전원 입시를 비롯해 대학의 재량권이 남용될 정도로 정성평가 비중이 높았던 시기의 의약학 계열 전문대학원 입시를 재점검해야한다는 것이다.

특히 교수나 고위층 자제들이 의전원이 학교별로 단계적으로 폐지되던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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