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통령 사위, '제임스'란 이름으로 이스타항공 고위직 1년 넘게 근무"

2021-08-25 00:13:56  원문 2021-08-25 12:01  조회수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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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구속된 이상직 의원(전 더불어민주당)이 실소유주 논란을 빚어온 태국 저가 항공사 타이이스타. 이 회사에 문재인 대통령의 사위 서 모(41)씨가 고위 간부로 재직했었다는 구체적인 증언이 나왔다. 2019년부터 1년간 타이이스타에 훈련국장(director of training)으로 근무했던 일본인 구마다 아키라(54)씨는 21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서 씨가 타이이스타에서 '제임스'란 이름을 쓰며 고위직으로 근무했다"고 말했다. 구마다씨는 "서 씨는 항공 지식·경험이 전혀 없었고 영어도 잘 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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