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조민 "억울하지만 고졸 돼도 상관없다"

2021-08-24 14:51:37  원문 2021-08-24 14:37  조회수 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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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부산대가 24일 조국 법무부 전 장관과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딸 조민 씨의 의학전문대학원(이하 의전원) 입학을 취소하면서 과거 조 씨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조 씨는 지난 2019년 10월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대학이나 대학원 입학이 취소될 경우에 대해 “그러면 정말 억울할 것이다. 제 인생 10년 정도가 사라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조 씨는 “고졸 되도 상관없다”며 “시험은 다시 보면 되고 (나이) 서른에 의사가 못 되면 마흔에 되면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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