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훈련, 방역이유로 축소했는데…육군, 5400명 참가 실기동훈련?

2021-08-24 13:53:21  원문 2021-08-24 07:00  조회수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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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올 후반기 한미연합군사훈련이 축소된 상황 속 육군은 대규모 실기동 훈련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육군은 이달 21일부터 무박 4일 주야연속으로 강원도 인제에서 '훈련부대 간 육군과학전투훈련(KCTC) 쌍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기존과 다르게 2개 여단이 서로 교전하는 형태로, 약 5400명의 병력이 훈련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은 한 번의 훈련에 2개 여단을 참가시켜 KCTC 훈련기회를 더 많은 부대에 제공하기 위한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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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rbi's wizard · 834955 · 21/08/24 13:53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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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stiva · 864732 · 21/08/24 13:55 · MS 2018

    미군이랑은 누구 눈치 보이고 방역핑계로 축소하고 K- 노예는 힘들게 하고 싶어서 굴리겠다는 건가 라고 할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