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예고 일반고로 될 수 있을까…세번째 특목고 지정 취소 신청

2021-08-23 19:12:40  원문 2021-08-23 18:38  조회수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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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불허 건에 대한 권익위 심판 결과가 '결정적'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지역의 유일한 특수목적 고등학교(특목고)인 전주예술고등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법인이 세 번째 일반고 전환을 신청해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결론적으로는 이번 건과 상관없이 기존에 두 차례 불허된 건에 대한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의 심판 결과가 일반고 전환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23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학교법인 측이 올해 하반기에 전주예술고의 특목고 지정 취소 및 일반고 전환을 신청했지만, 이를 심의하기 위한 내부 절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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