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장님이 야구를 너무 좋아하셔서…"군에서도 야구를 놓지 않았던 김태연[SS인터뷰]

2021-08-23 08:06:32  원문 2021-08-23 06:42  조회수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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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태연이 22일 열린 두산과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후 베이스러닝을 하고 있다. 잠실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스포츠서울 | 잠실=최민우 기자] “대대장님이 야구를 너무 좋아하셔서….”

프로 스포츠 선수가 현역병으로 입대하면 커리어를 이어가는 데 제약이 생긴다. 18개월 간 운동에 전념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국군체육부대(상무)나 경찰청 야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으나, 경찰청 야구단이 폐지되면서 현역으로 입대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한화 김태연(24)도 마찬가지다. 일과를 마친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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