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 현금 사용 금지"…정세균, '화폐 없는 화폐개혁' 공약 발표

2021-08-22 11:01:42  원문 2021-08-17 13:31  조회수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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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17일 “현금 없는 경제를 도입하겠다”며 화폐개혁 추진 계획을 밝혔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사진= 연합뉴스)정 전 총리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나라가 선도적인 정보통신기술과 첨단 기술을 활용해 현금 없는 경제를 도입하면 다양한 경제 주체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우선 1회 현금 사용액을 100만원으로 제한하고 이를 점차 줄여 10만원 이상의 현금 사용을 금지하게 된다. 이후 한국은행이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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