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이병헌·LG 조원태·키움 주승우, 서울 1차 지명 이변 없다

2021-08-21 18:18:28  원문 2021-08-21 10:08  조회수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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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우투수 주승우. | 길성용 객원기자[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이변은 없었다. 두산과 LG, 그리고 키움 모두 예상대로 1차 지명자를 선택했다. 결정에 앞서 조원빈(18·서울컨벤션고)이 신인 드래프트 신청 후 미국행을 통보하며 스스로 지명 대상에서 제외됐고 서울 3팀은 일찌감치 세운 노선에 따라 투수 유망주를 선택했다.

이번주초 두산이 이병헌(18·서울고), 지난 19일 LG가 조원태(18·선린인터넷고)를 선택한 가운데 키움의 선택은 주승우(21·성균관대)가 확정적이다. 1차 지명 공식 발표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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